신용대출 받을 때 금융권에 따라서 느끼는 기분

제이단도입니다.


오늘은 약간 감정적인? 그리고 개인적인? 이야기를 좀 해보겠습니다.


이것은 제가 주식투자를 할때 돈을 빌리다 보니 1,2,3금융까지 가서 돈을 빌려본 경험입니다.


1금융은 SC은행입니다. 오우 가니깐 뭔가 체계적인 절차로 확인이 되니 그냥 빌려주더라구요. 좀 깔끔했습니다.


내가 신용이 되고 빌려주니 좋구나. 아 그때는 이런 스크래핑, 토스나 카카오페이 같은 것이 아니라 은행 어플에서 대출이 된다고 알려줬어요.


그래서 직접가서 대출 실행했습니다. 한 1000만원정도? 기분이 좋았어요. 대접받는 기분이었고.


아이고 참 철이 없습니다. 그죠?


그리고 돈 더 잃고 이제 2급융으로 갑니다. 제가 생각하는 2금융은 저축은행, 새마을금고, 신협 이런거에요.


저축은행입니다. 이건 비대면으로 빌린거 같아요. 금리고 높았어요.


무미건조하게 돈을 빌려주고 참 알림이 많이 왔던거 같습니다.


마지막으로는 3금융. 저 러쉬앤캐쉬 가봤어요. 500만원 빌릴려고. 러쉬앤캐쉬 나쁜거 아닙니다.


내가 필요해서 갔고 나라는 사람의 신용이 안좋은데 빌려준다니 나쁜거 아닙니다. 나의 선택인거죠


근데 내가 빌리러 온 입장이라서 그런지 한껏 마음도 생각도 오그라지더군요.


생각해보면 이자가 어휴. 20%가까이 됐는데 그렇죠.


이유없는 대출은 1,2,3금융 뭐든 기분이 안 좋습니다.


이제는 1금융 위주로 대출을 운용하고 있어요. 2,3금융 나쁜거 아니지만 필요에 맞게.


제이단도 오늘 술 한잔. 진로골드랑 테라 한잔 먹고 주저리 적어봤습니다.


감사합니다. 인생 선배님들.


저는 언제나 배우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.